[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쌍문3동은 2022년 10월 7일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노해로 150)’으로부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고구마 25박스(박스당 10kg 상당)를 전달받았다.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위기가정 반찬배달사업에 참여해 1인가구 안부확인,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따듯한 겨울나기 후원 등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도봉우체국 하영균 총괄국장은 어르신댁에 직접 방문하여 고구마를 전달하며, “우체국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문3동 백순석 동장은 “복지사업에 늘 물심양면 협력해 주시는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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