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더 커지고 더 깊어진 맛의 NEW 아메리카노, 가격은 동결
이디야커피, 더 커지고 더 깊어진 맛의 NEW 아메리카노, 가격은 동결
기타 품목은 원•부자재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가격 조정 불가피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0.18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11월 1일부터 음료 사이즈와 가격을 조정한다.

ⓒ대한뉴스
ⓒ이디야커피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자 음료 사이즈가 다양해지고 커진다. 기존 사이즈(Regular, Extra)에 라지(Large)사이즈가 추가되고 아이스 음료 엑스트라 사이즈는 더 커진다. 특히 모든 커피류의 기본사이즈가 레귤러에서 라지로 사이즈업 된다.

이디야커피는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본 사이즈를 레귤러(Regular)에서 라지(Large)로 늘리고 샷을 추가한다. 같은 가격에 더 커진 사이즈와 더 깊은 맛의 NEW 아메리카노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 것.

이디야커피는 판매 중인 음료 90종 중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제외한 음료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상향 조정한다. 가격 조정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변화하는 니즈에 따라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의 사이즈를 더 크게 늘리고 샷을 추가하며 가격은 동결했다”면서 이는 산지 생두 가격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첨단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을 향상시켜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가격 인상요인을 수년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물류비, 원·부자재 등 제반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오랜 기간 본사 자체적으로 비용을 감내해왔고, 대다수의 브랜드처럼 1~2년 단위가 아닌 4년 만에 단행한 이번 가격 조정은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과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마련했다. 또한 레이 캠핑카, 노트북, 아이패드 등 10억 규모의 대대적인 프로모션 전개로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 원두 및 각종 지원 활동으로 점주 이익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