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러버 할머니' 위해…교촌 점주•임직원 모여 '치킨 나눔 활동'
교촌치킨, '교촌러버 할머니' 위해…교촌 점주•임직원 모여 '치킨 나눔 활동'
선정자(촌스러버) 사연 맞춰,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등 120마리 치킨과 감사함 전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10.24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1일(금) 경북 포항에 위치한 '호수할인마트’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뉴스
ⓒ교촌치킨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지난 7월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통해 마련됐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교촌은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인 촌스러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교촌이 치킨 나눔을 위해 방문한 곳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호수할인마트’다. 교촌은 교촌치킨 우현점, 안강점, 황성점을 운영하는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및 허니오리지날 12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촌스러버는 ‘호수할인마트’를 운영하는 할머니의 외손녀다. 촌스러버 사연에 따르면 할머니(호수할인마트 사장)는 포항 읍내 작은 시장에서 평생을 일하셨고 지금도 작은 슈퍼를 운영하고 있다. 촌스러버는 평생을 한 시장에서 일한 할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함께 담아 치킨을 좋아하는 할머니에게 든든한 간식을 보내드리고 싶어 교촌에 사연을 보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치킨 나눔이 촌스러버 및 촌스러버의 할머니, 시장 상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촌은 모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가치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