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 수출국 1호인 튀니지에 시스템 고도화 사업 지원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 수출국 1호인 튀니지에 시스템 고도화 사업 지원
한국국제협력단, 민간전문가와 합동 현지 실태조사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11.0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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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정부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 시스템 수출 1호인 튀니지 국민신문고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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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2일부터 튀니지 국민신문고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위한 현지 실태조사에 나선다.

튀니지의 국민신문고 시스템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에 구축을 시작해 2018년도에 개통됐다. 튀니지 국민은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 신청, 행정개선 아이디어 제출, 부패 신고 등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튀니지 정부의 국민신문고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이용기관 확대 및 운영기관의 역량 강화 등 튀니지 국민신문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실태조사에는 국민권익위를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 예산을 확보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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