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노고산 터널 화재예방 현장컨설팅
양주소방서 노고산 터널 화재예방 현장컨설팅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11.11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11일 서울고속도로공사를 방문하여 장대터널(1km 이상) 화재예방관리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관내 터널 안전관리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장대터널 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시스템 운영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양주소방서 서장(정상권)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서울고속도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패산터널과 노고산 1,2터널을 대상으로 인력 및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논의 ▲피난 및 대피 주요시설 확인·점검 ▲화재예방분야 현장컨설팅 등이다.

또한 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24일 노고산 제2터널에서 2022년 양주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출된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안전관리대책에 반영한다고 전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터널의 특성상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 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초기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