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12일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고 원청 수수료 50원 인상 및 노조법 2조,3조 개정 등을 요구하는 전국 택배 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윤 상임대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CJ, 롯데, 로젠 트럭을 몰고 있는데 내가 사용자가 아니라며 죽든 말든 자기는 책임 없다고 하는 원청 대기업들이 편드는 노조법2조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죽도록 일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노동조합 만들고 총파업 했더니 손배폭탄 때리는 노조법 3조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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