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리메이크 싱글 발매
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리메이크 싱글 발매
세계적인 음악 명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 참여 등 음악적 완성도 높여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11.14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메타휴먼 아티스트 YuA(한유아)가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When Your Loneliness Calls Me) 싱글을 발매한다고 14일 (월)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YuA(한유아)의 이번 음원은 가수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지난 1997년 첫 선을 보인 원곡은 포크팝의 수작으로 평가 받는다. 그 동안 YB, 성시경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부르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곡이다. 특히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1위(2018)에 선정되며 명반의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한 통의 위로 편지로, 원작사 조동희가 개사에 참여했다. 변한 현실 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원곡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변하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늘 곁에 있어 주겠다는 YuA(한유아)의 메시지를 담았다. 호소력 짙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YuA(한유아)의 이번 싱글 작업을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s)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인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비롯해 영화 <스타워즈>의 OST 등을 녹음한 유서 깊은 음악 스튜디오다. 또 글로벌 음원 유통회사 사운드 리퍼블리카도 YuA(한유아)의 신곡 제작에 참여했다.

음원 발매를 앞둔 YuA(한유아)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달되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는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울림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YuA(한유아)의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14일 (월) 오후 6시 발매된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20여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