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제비원 전통식품 최명희 대표 산업포장 수상
안동시, 제비원 전통식품 최명희 대표 산업포장 수상
전통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전통장류 원형대로 보존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2.11.17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비원 전통식품 최명희 대표(오른쪽)(사진=안동시)
제비원 전통식품 최명희 대표(오른쪽)(사진=안동시)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안동 제비원 전통식품의 최명희 대표가 전통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6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명희 대표는 1998년 안동 제비원 전동식품을 설립, 전통장류의 제조법을 원형대로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 산업화에 성공해 현재 연평균 200톤 이상의 전통장류를 생산하고 학교급식 홈쇼핑 백화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연 8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팥으로 제조한 메주를 원료로 한 우리 고유의 별미장인 소두장 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 제51호 전통식품명인에 지정되는 등 소멸위기에 있는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식품제조기술 보존에 크게 기여해왔다.

장류 생산에 사용되는 콩, 팥, 고춧가루 등 농산물은 전량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