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오리지널 뮤지컬 ‘베토벤’ 2023년 월드 프리미어!
EMK오리지널 뮤지컬 ‘베토벤’ 2023년 월드 프리미어!
‘베토벤’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 차트 1위 석권!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11.17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불멸의 대작, 뮤지컬 ‘베토벤’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베토벤’ ⓒ대한뉴스
뮤지컬 ‘베토벤’ ⓒ대한뉴스

지난 16일 오전 11시 진행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뮤지컬 ‘베토벤’은 티켓 오픈 직후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베토벤’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진행됐던 예술의전당 선 예매 시에도 경이적인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특히, 선 예매와 일반 예매는 하루간의 날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 2,000석이 넘는 압도적인 좌석 규모의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단순한 뮤지컬 작품이 아닌 신드롬급 화제성을 입증했다.

뮤지컬 ‘베토벤’은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 등 높은 작품성과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EMK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으로, 작품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정상 창작진이 모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 등 EMK오리지널 작품과 ‘모차르트!’, ‘레베카’ 등 수많은 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은 EMK 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를 필두로,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 세계적 스테디셀러 작품을 빚어낸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각각 극작과 작곡,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았다.

더불어, 독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등을 성공시킨 연출가 길 메머트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연출가 왕용범이 한국어 가사와 대본, 협력 연출로 참여한다. 여기에 뮤지컬 ‘베토벤’은 경이로운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전무후무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대작 탄생을 예고하며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베토벤’은 지난 11일과 16일, 데모 플레이리스트 콘텐츠를 통해 거장의 숨결을 담아낸 극 중 넘버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베토벤의 명곡을 모티브로 드라마틱한 베토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랑은 잔인해(LOVE IS CRUEL)’, ‘매직 문(MAGIC MOON)’은 데모 음원임에도 불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작품의 서사를 모두 그려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뮤지컬 ‘베토벤’은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의 절묘한 하모니를 예고,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월드 클래스의 창작진과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대한민국 뮤지컬 최정상 배우들이 모두 모인 뮤지컬 ‘베토벤’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길이 남을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다.

한편, 2023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불후의 마스터피스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1월 12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그 장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