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교육지원청은 물론 각급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연속 발령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진행해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한다.
또한, 불시 화재대피훈련,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재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김명철 교육장은 “천재지변과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교육현장의 재난안전의식 확산 및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훈련이 되기 바란다“며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