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8일 도원동 주민들과 함께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력실 앞 계단이 노후돼 통행하는 주민들이 위험하다는 것과 도원동 빌라 인근 계단 양측에 손잡이가 없어 지역 어르신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중구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