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조경, 행복 가득한 “유일한 버드나무” 작품 (주)유한양행에 전달하는 기념식 개최
서양화가 조경, 행복 가득한 “유일한 버드나무” 작품 (주)유한양행에 전달하는 기념식 개최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2.11.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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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나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서양화가 조경 작가는 작품명 "유일한 버드나무" 그림을 한국에서 존경받는 의약품 제조기업 (주)유한양행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2022년 11월 21일(월) 14:00 실시하고, 서울 대방동 본사 건물에 전시를 시작하였다. 작가는 푸르름 가득한 나무 작품을 창작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주는 감성을 만들어 유한양행의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이념과 부합되어 작품을 의뢰 받았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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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버드나무(227.3cm X 145.5cm)" 작품은 연두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3~4월의 버드나무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유한양행 기업 경영의 목표에 맞아 그림이 판매 될 수 있었으며, 좌우대칭적 한 그루의 나무는 안정감과 청량감으로 편안한 마음이 생겨 많은 분들과 휴식의 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 또한 개인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우리 사회에는 풍요와 번성을 바라는 발전적 마음을 흐드러진 버드나무 풍경에 담았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의 대조적 공간을 여백으로 활용하여 시원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버드나무 아래의 노란 유채꽃은 강한 생명력으로 도약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저 멀리 파노라마처럼 형성된 아름다운 산 능선은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풍경으로 극대화 시켰으며, 배경으로 펼쳐진 산의 위세는 한 그루의 버드나무를 지켜주듯 당당하게 표현했다. 그리고 사시사철 흐르는 강물은 푸르름의 청춘을 지켜주는 생명수로 만들었다.

보여 지는 자연 특성에 맞게 부드러운 붓터치로 이미지를 만들고 때로는 찍어내듯 채색한 나이프 자국은 포인트를 돋보이게 하는데 적절하게 사용 했다. 점을 찍고 선을 그려 공간이 창출되는 과정이 모여 하나의 전체적 작품이 완성되는 시간들은 수행을 하듯 진지하여 성찰의 시간도 되었다.

서양화가 조경 작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가 희망의 앞날을 꿈꾸고 완성되어지길 염원하는 에너지를 담았으며,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풍경과 따뜻한 감성 불러일으키는 수려한 나무의 조화로운 모습이 존중과 배려로 융화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질 바라는 간절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경 작가의 남편이자 작품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조경갤러리 이상혁 전시기획 디렉터는 유한양행 로고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림이 제작되어 편안한 이미지가 될 수 있게 기획 하였고, 향후 조경 작가의 나무 주제 그림이 더욱 다양하게 창작되어 온화한 느낌을 감상자들이 받아 힐링을 할 수 있는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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