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원주시는 지난 25일 시장실 앞 스피드게이트(출입통제장치)를 철거했다.
이번 결정은 청사 방호 및 보안 등을 위해 1층 시장실 입구에 설치했던 스피드게이트가 시민과 직원들의 접근성을 제한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장 집무실 1층 이전과 스피드게이트 철거는 시민 및 직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각오와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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