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한 2022 제 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법인으로 유권자의 입장에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대상,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등 분야별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상민 의원은 2022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 과학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확보 및 전담국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IRA법에 대해 총체적으로 정부가 사전적 대응이 미흡하고 부족했던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 및 향후 다른 영향력이 큰 법안의 사전적 대응을 해야한다고 지적했으며, 북한의 과학문화교류협력 수요 존재하므로 북한 주민 교류 지원이 언제든 되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상민 의원은 “한국유권차총연맹에서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의정활동을 잘해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후위기 속에서 과학 외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전 유성구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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