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저렴한 항공과 좋은 숙박 상품 찾기에도 바쁜 해외여행에서 더 이상 무엇을 먹고, 즐길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각 분야 인플루언서가 직접 인증한 여행 정보 콘텐츠만 잘 활용해도 여행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겨울 캠페인 모델 마츠다 부장과 함께 ‘여기어때 투어’의 첫 번째 콘텐츠 오사카 편을 공개했다. 여기어때 투어는 여기어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기획한 콘텐츠로, 여기어때 앱 내 신규 메뉴로 제공 중이다.
여기어때 투어 오사카 편은 마츠다 부장이 추천하는 오사카 로컬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여기어때 모델로서 여행자들이 일본에서 인생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본인만의 ‘찐 맛집’을 소개한다. 실제 마츠다 부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문해 인증한 ‘한잔하기 좋은 저녁 식사 맛집’ 5곳을 선정했다.
황도희 여기어때 콘텐츠마케팅팀장은 "기존 여행 정보 콘텐츠와 차별화를 위해 ‘여행자’가 추천하는 오사카 맛집이 아닌 해당 지역 대표 인플루언서인 마츠다 부장이 인증한 맛집 정보 중 엄선해 제작했다”며 "향후 공개될 여기어때 투어 콘텐츠도 기존 여행 정보를 답습하지 않고 인플루언서가 직접 수집하고 인증한 정보를 담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이번 오사카 편을 시작으로 해외 각지에서 로컬 밀착 투어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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