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NS홈쇼핑이 대한전기협회가 실시한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NS홈쇼핑이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NS홈쇼핑이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실시한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후원하는 ‘제57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함께 이뤄졌다.
전국 128개 사업장이 참여한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과거 3년간(2018~20년)의 여름철 피크기간(7~9월)과 2022년 동기간 전력사용량을 비교한 전력절감량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운영 프로그램 등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NS홈쇼핑은 고압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NS홈쇼핑은 3년간 평균 26%의 에너지 절감 실적을 기록했으며, 21년 4개 스튜디오의 할로겐 495개 등을 할로겐 등보다 100배이상 수명이 긴 LED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연간 67% 소비전력 절감과 폐기물을 줄이는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용만 상무는”NS홈쇼핑은 전기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일관리를 통한 실적 관리 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매월 에너지 절감 실적을 전사에 공유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을 얻어 보다 강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친환경 방송 제작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23년에는 미디어월 등 친환경 설비 구축 등을 통해 더 많은 전기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