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웰케어 협회, 창립총회에서 권기철 회장 선출
디-웰케어 협회, 창립총회에서 권기철 회장 선출
장애인 및 거주시설 스스로가 유해환경으로부터 건강권 확보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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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웰케어 협회 창립총회 개최 후 단체사진. ⓒ대한뉴스
디-웰케어 협회 창립총회 개최 후 단체사진.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디-웰케어 협회는 11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스포츠문화센터 2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초대회장으로 권기철(씨에이엔이) 대표가 선출되었다. 장애인 및 거주시설 스스로가 유해환경으로부터 건강권을 확보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여가·문화생활의 체험활동으로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협회를 설립했다.

권기철 회장은 보건복지부 공무원 출신으로 약 9년 전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복지시설경영학과 졸업생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좋은사람 좋은느낌(일명 좋은사람들)’과 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조직된 ‘국민트랜스(대표 박동식) 자원봉사단(K-트랜스 봉사단)’이 합심하여 협회를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신임 권기철 회장이 협회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대한뉴스
신임 권기철 회장이 협회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대한뉴스

디-웰케어 협회는 장애인이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건강권 확보를 통하여 비장애인과의 건강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욕구에 문화·예술분야의 증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권기철 회장은 "중요한 영역임을 인식케 하여, 사회적, 경제적 지위와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문화·예술분야의 표현과 활동에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고 차별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함을 목적으로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자 우대순 회원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사회자 우대순 회원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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