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문화관광인신년인사회
정운식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10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06년 관광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나라당 김충완 의원 등 관광단체 및 유관기관, 정ㆍ관계 관계자와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운식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수고한 관광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관관이 무역으로 거듭나 수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 지난 한해, 관광산업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주변국들과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잘 극복하여 관광객 600만명을 유치, 관광산업이 발전하였음을 언급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남북관광교류협력도 크게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경기호전 전망에 따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통해 아시아 관광강국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_문정선 기자 / 사진_임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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