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캐슬(Castle)’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 돌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캐슬(Castle)’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 돌파
직업별 특성에 맞춰 마사지하는 ‘커리어’ 마사지 프로그램 신규 탑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2.0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Castle)’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매출 30억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뉴스
ⓒ바디프랜드

 

신제품 안마의자 ‘캐슬’은 바디프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XD(eXtreme Dimension) 마사지 모듈로 깊은 손맛을 구현했다. 4개 안마볼의 앞뒤 돌출범위를 5단계로 조절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 ‘커리어’ 모드 6종도 선보이며 지난달 출시했다.

캐슬은 출시와 동시에 홈쇼핑 채널 중심의 단독 특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출시 후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824대, 매출액 30억을 넘어서며 동기간 단일 상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한 커리어 모드는 직업군별 특성을 고려한 마사지 패턴과 힐링 음악, 내레이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긴장한 목과 어깨를 집중 케어하는 ‘사무직’ 코스 △화물 적재와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허리와 다리를 중점적으로 풀어주는 ‘드라이버’ 코스 △고강도의 육체적 부담으로 지친 전신의 활력을 올리고 심리적 상처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군인과 경찰’ 코스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로 구성됐다.

실내에서 이동이 용이하도록 경량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최소 중량 87.4kg로 동급 프리미엄 라인 제품 중 가장 적은 무게다. 제품 뒤쪽 하단에 이동 바퀴가 달려있어 거실, 침실, 서재 등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의 조그 다이얼과 간편 내측키로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리모컨 외에도 팔걸이 부분에 장착된 내측키를 통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고, 조그 다이얼 회전 시 마사지 체어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마사지 모드별로 라이팅 컬러와 음성 안내가 지원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다양함에 따라 각 니즈에 맞춘 직업군별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홈쇼핑 단독 특가로 출시해 더욱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높은 모델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