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12월 5일(월)과 6일(화) 양일 간「2022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혹독한 증시상황 하에서 KRX-회원사 間 쌍방향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하여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회원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➊ 2022년 증시 동향 및 한국거래소 사업성과, ➋ 2023년 한국거래소 사업계획 등 거래소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➋ 자본시장 패러다임 변화 선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투자자 신뢰 제고 및 거래소 체질 개선 등 이다.
특히, ATS 설립 관련 서비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증권시장 도입, ESG 경영 확산 등 다양한 자본시장의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진다
손병두 이사장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잘 경청하여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며, “2023년 새로운 시장 현안에 대하여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