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12월 8일 민간복지거점기관인 ㈜기아쌍문대리점(대표 백승국)으로부터 1,200만 원 상당의 백미 220포(4,400kg)를 지원받았다.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계층 220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쌍문대리점은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수년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아쌍문대리점 백승국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봉구민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기아 쌍문대리점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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