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12.16.(금) 10시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대비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등 연소 확대에 대비한 대피 훈련으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실천하여 위험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행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 대비 청사 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인명대피, 부상자구호, 물품반출 등 자위소방대 편성과 임무에 대한 실제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은 반복된 훈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자신과 가족, 직장 동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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