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지젤’, ‘ae-카리나’ 등장! 에픽세븐 X 에스파 콜라보레이션 2차 업데이트 실시!
‘ae-지젤’, ‘ae-카리나’ 등장! 에픽세븐 X 에스파 콜라보레이션 2차 업데이트 실시!
지난 11월 25일 최초 업데이트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까지 역주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2.18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국내 최고의 K-POP 그룹 에스파와 함께하는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금) 밝혔다.

ⓒ대한뉴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번 2차 업데이트 기간에는 콜라보레이션 영웅 ‘ae-지젤’과 ‘ae-카리나’가 새롭게 추가되며 특별 서브 스토리 ‘광야로 항하는 발걸음’의 후반부 이야기도 이어진다. 에픽세븐은 에스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가 2위까지 역주행 하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2차 업데이트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12월 15일에는 ‘ae-지젤’이 업데이트 됐다. ‘ae-지젤’은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뛰어난 언어 능력과 감각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패시브 스킬을 통해 자신이 받는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가 50% 상승하기 때문에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영웅과 조합할 시 턴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다.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 ‘빛의 프레임’은 적을 처치하면 추가 턴을 획득할 수 있어 공격을 이어 나가기에 유리하다.

오는 12월 22일에는 ‘ae-카리나’도 추가된다. ‘ae-카리나’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기사 영웅이다. 강력한 파워와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가진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일정 생명력 이하가 되면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 ‘맡겨줘!’를 통해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는 증가시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과 함께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PVP는 물론 PVE에서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한정 소환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각 콜라보레이션 영웅 소환에 사용할 수 있는 ‘ae-책갈피’를 영웅 별 최대 30개까지 지급한다. 또한, 신규 콜라보레이션 영웅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공개되는 일일 미션을 달성하고 ‘금빛 전승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는 ‘synk’ 이벤트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장패드, ▲포토북, ▲무릎 담요, ▲랜티큘러 포토카드, ▲브로마이드, ▲직소 퍼즐 등 에스파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 교환소’도 오픈 되어 있으며,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실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시작 이후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가 2위, 대만에서는 1위까지 역주행 했다.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2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