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서종억)는 2022년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추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가 도 내 소 결핵병 청정화 기반구축으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는 2014년 8호로 시작하였으며, 2022년에는 43호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농장은 소 결핵병 검진(2회) 및 소독·위생·사양관리 실태 점검 등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고, 향후 2년간 소 결핵병 검사 면제, 인증현판 및 유방염 치료 물품 등을 지원받았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9년째 추진 중인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는 목표인『2025년까지 50호 인증』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속적인 사업 보완‧강화 및 철저한 추진으로 농가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청정강원 축산물 공급, 더 나아가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