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국립재활원,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및 중국재활연구센터와 MOU 체결
한국에 국립재활원,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및 중국재활연구센터와 MOU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9.09.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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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와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연구소, 중국재활연구센터는 16일(수) 국립재활원에서 3개국간 상호협력에 원칙적으로 합의하였고, 향후 국제재활심포지움·재활관련 문서·인력·연구 협력 등을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실행추진단을 구성하여 협력방안과 추진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사진은 국립재활원재활연구소와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연구소, 중국재활연구센터는 국립재활원에서 3개국간 상호협력에 합의하였다.>


국립재활원과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중국재활연구센터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의 일환으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개소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9.14~15, 올림픽파크텔)’와 함께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Motoi Suwa 연구소장, 중국재활연구센터 Jianjun Li 연구소장 등 세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협력을 위한 토의와 국립재활원 운영현황 청취 및 견학을 하였다.

이번 회의로 국립재활원과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와 중국재활연구센터는 ▷국제재활연구심포지움의 한중일간 순차적 개최,▷재활 관련 문서 교환, ▷연구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잠정적인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연구소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질 높은 재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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