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8일 산업고등학교에서 학교별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착을 위해 지난 27일 제일고를 시작으로 28일 산업고, 29일 상업고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참석자는 교육내용 중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통행방법에 대해서 질문하며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만 진행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공유형 킥보드 차체의 불완전함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법이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연령대에 대한 교육과 단속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제천시민들의 관련 법을 이해하고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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