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2022 국제가이아 봉사대상 국제대회' 및 '제15회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전국대회 시상식'이 23일 오후 1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평생을 한결 같은 열정으로 선진교통문화를 견인해온 교통복지연구원 전병협 대표가 전국대회 형식으로 치러진 제15회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최우수상으로 선진교통문화부문에서 국회 교육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수필가며 환경운동가 재난안전 전문가에 언론활동과 강사 프리랜서 활동을 하며 교통안전교육과 재난안전 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문 칼럼니스트·기자활동 등으로 관련분야에 지명도 있는 생활을 하였다.
1991년 방송활동과 부산일보 '안전운전가이드' 칼럼을 시작으로 시사월간 정경뉴스 14년간 '전병협의교통문화', 국정신문, 경찰신문에 15년간 '자동차관리' 장기간 글을 써왔고 안전운전 길잡이 등으로 일간신문 주간신문에 2~3년의 고정칼럼을 31년간 3천여 칼럼과 현재도 공공뉴스, 브레이크뉴스, 연합매일신문, 내외환경신문, 내외매일뉴스에서 활동 중이다.
기관, 기업은 물론이고 서울교통문화교육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인천시교통연수원, 경남연수원 등 교통안전 강의로 선진교통문화를 일상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수상자는 1년간 환경 관련 봉사 활동이나 사회봉사 활동에 개인의 업적이나 단체의 업적을 평가·수상하는 환경단체의 대규모 축제적 분위기로 시상식이 진행되며 국내외에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국제적 시상식으로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 세부 평가매뉴얼의 엄격한 심사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정치부문 봉사대상에는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윤영석 의원, 설훈 의원이, 지방자치 행정봉사에 송주범 전 서울시 부시장, 종교부문에 지산스님, 봉화스님 등 각계의 유명인 다수의 수상자 선정이며, 국제 가이아봉사 대상으로 반기문 전 UN총장과 국제적 환경활동을 한 국내 단체장과 외국의 지도자급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장관상 3개 부문과 국회 각 상임위원장 상 30여 수상자를 비롯한 서울시의회와 환경공단 등 단체장 수상을 130여 명이 수상한 대규모의 시상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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