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취약계층 소통행보
권기창 안동시장, 취약계층 소통행보
애명복지촌·경안신육원·무료급식소 찾아, 소외없는 도시 조성 다짐
“지속적인 관심 통해 차별 없이 살기 좋은 안동 만들 것”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3.01.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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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복지촌 방문 모습(사진=안동시)
예명 복지촌 방문 모습(사진=안동시)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위대한 시민들과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가는 민선 8기 안동시장의 2023년 첫 소통행보는 취약계층과의 따뜻한 동행이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5일 북후면 소재 애명복지촌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곳곳마다 둘러보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격려를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특히 애명복지촌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필품을 생산하고 있는 청옥보호작업장에도 들러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들을 파악했다.

이후,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생활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한 끼 걱정에 안동무료급식소(대한적십자사)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일일 배식봉사를 했다.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해 첫 주, 이근필 종손(퇴계종택), 두봉 주교, 등운 스님(고운사 주지)을 만나 희망찬 새 시대를 위한 화합과 변화의 길을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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