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인도교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완료
도봉구, 인도교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완료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1.10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영등포 도림보도육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봉구 인도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6일 외부전문가와 함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점검은 도봉구 인도교 ▲쌍문294교 ▲방학 674-35교 ▲방학동 675-20교 ▲석천교 ▲창번2교 ▲창번교 ▲누원교 마을마당교 7개소의 위험요인 및 주요 결함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결과 도봉구 인도교 7개소에 대해 다행히 시설물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도로시설물 총 73개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교량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해·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예산 및 안전관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