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2일 의성한방병원(원장 한주석)으로부터 고구마(5kg)와 김 선물세트 각 2,000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명절을 맞아 정서적 고립과 외로움을 느낄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00세대에 전달되었다.
의성한방병원(원장 한주석)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매년 도봉구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의성한방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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