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광역의회 운영 위해 아이디어 ‘교류’
미래 광역의회 운영 위해 아이디어 ‘교류’
서울특별시의회-강원도의회 운영위원회 합동연찬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09.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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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월)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원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강원도의회의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는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활성화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진두생 위원장은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한 김대천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원들을 환영하며, 의정활동 및 지역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좌/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진두생 위원장, 우/김대천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진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진정한 정착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의회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합동연찬회가 두 광역의회의 진정한 정착을 위한 계기로 이어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강원도의회 운영위원회 합동연찬회에서는 광역의회 운영을 위한 전문적이며, 창의적 역량 함양 등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들이 개진됐다.


합동연찬회 이후 참석자들은 상암DMC홍보관, 월드컵공원사무소, 하늘공원 등 서울시의 환경 친화적 시민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김유진 기자 dhns@d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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