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는 2023년 계묘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연휴기간(1월 21~1월 24일까지 4일간)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운행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이용횟수 상관없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명절연휴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06~22시이며, 이용방법은 당일 즉시콜과 사전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의 경우 1월 19일 목요일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 성묘, 가족나들이 등 이동이 필요한 교통약자분들이 더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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