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청결’과 ‘속도’를 앞세운 시몬스의 프리미엄 배송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침대·가구업계 ‘로켓배송’과 ‘청결방역 배송’으로 잘 알려진 시몬스 침대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는 지난 6일 공개한 1분 11초 분량의 ‘오직 시몬스만! 72시간 프리미엄 청결 방역 배송’ 영상에서 꼼꼼한 5단계 검수 과정과 클린 압축포장, 청결 방역 등 주문부터 검수, 포장, 배송, 설치까지 전 과정을 세련된 영상미와 빠른 전개로 풀어내며 시몬스만의 프리미엄 배송을 몰입도 있게 소개했다.
시몬스 침대는 자체 직배송 시스템을 갖춰 제품과 매장에 상관없이 구매 후 평일 기준 72시간 내에 배송을 완료한다. 이는 업계 최단 수준으로 통상 침대·가구 배송은 최대 수 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기존 선입견을 깬 물류 혁신 사례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를 정하는 지정 배송 역시 가능하다.
시몬스의 배송 및 설치 서비스는 체계적인 매뉴얼 아래 진행된다. 이는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서 시작해 누군가 집에 들어와 제품을 설치할 때 극대화된다는 시몬스의 배송 철학에서 비롯된 시스템이다.
시몬스는 최소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 배송팀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일원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사한다. 전문적인 설치 능력과 친절함을 갖춘 이들은 출발하기 전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와 방역 스프레이를 기본으로 갖추고 고객 댁 방문 시 장갑에 일회용 덧신을 필수적으로 착용한다.
좀 더 철저한 방역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 댁마다 새로운 일회용 덧신 및 마스크로 교체 착용하며 건강과 안전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요즘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제품 설치 후에도 고객 동의 아래 침대 주변의 추가 방역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3년 전 팬데믹 상황이 도래하자 발 빠르게 손소독제와 소독 스프레이 사용에 일회용 덧신 착용 등의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며 방문 설치 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우려를 사전에 차단,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소비자 응대 최전선에서 이뤄지는 배송 서비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판가름 짓는 핵심축이기 때문에 시몬스는 완벽한 배송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을 맞는 매뉴얼 외에도 회사 내부적으로 서비스 질 유지와 배송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고객이 뽑은 전국 칭찬상’, ‘베스트 배송팀’ 등의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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