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기본소득당·시대전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기본소득당·시대전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과학자 초청 토론회 개최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3.01.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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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해양방출대응단(국회의원 단장 위성곤, 간사 양이원영, 김승원, 윤영덕, 윤준병, 이원욱, 이장섭, 이정문, 전용기, 최기상),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국회의원은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국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밝히며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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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에서 발족한 과학자 패널 소속 과학자가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평양도서국포럼(PIF)는 태평양 독립국가 및 자치지역의 정부수반회의로서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 18개 회원국이 속해있는 국제협력회의체로 지난해 3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과학적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자력 및 해양과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학자 패널을 발족한 바 있다.

발제를 맡은 PIF 과학자 패널 소속 과학자들은 도쿄전력과 IAEA로부터 오염수 관리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총 3회의 관계자 미팅을 진행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안전하다’는 도쿄전력과 IAEA의 주장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전문가의 과학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문제의 공론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학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을 요약한 브리핑 문건을 작성했으며, 이번 토론회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을 입증할 다양한 분석데이터와 연구자료를 각국 언론에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과학자들의 발표가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과 포럼 소속 회원국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발제 이후 지정토론은 심은정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재환경과장, 송기호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 주영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내현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오염수해양방출대응단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한국과 일본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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