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기공, ‘ESG 경영 선포식’ 개최
㈜평산기공, ‘ESG 경영 선포식’ 개최
3년 전부터, ESG 어젠다 설정, 과제 수행
서임순 대표 “모범적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
정순옥 이사장 “ESG 경영은 새로운 패러다임”
AI 기반 전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48년째 정상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3.01.21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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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기공은 20일 남동산단 소재 본사에서 서임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뒤 실천 약속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평산기공ⓒ대한뉴스
㈜평산기공은 20일 남동산단 소재 본사에서 서임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뒤 실천 약속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평산기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중장비용 부품의 미래를 설계하고 책임지는 열간단조 전문업체 평산기공(대표이사 서임순)ESG 선포식과 함께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이런 가운데 평산기공은 환경과 안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구체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고 협력 업체와 함께 ESG 경영 활성화에 앞장서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CEO에 대한 관심이 높다.

평산기공은 20일 남동산단 본사에서 서임순 대표를 비롯해 오세원 전무, 김용선 상무, 한기호 부장 등 임직원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진행 중인 ’ESG 경영 미션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평산기공은 지난 3년 전부터 ESG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권경영헌장과 선언문, 청렴 선언문을 통해 인권윤리경영에 돌입해 실천해오고 있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어젠다를 설정,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책임 있는 환경경영체계 구축 및 관련 법규 준수 노동 환경 개선 및 인권 존중 투명한 거버넌스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온 평상기공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실천적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친환경(E)으로 환경보전 법규준수 및 최적의 방지시설 채택, 청정연료 사용의 확대, 환경보전과 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한다.

사회적 책임(S)으로는 노동 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 확대, 인권 및 다양성 존중의 실천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 선다.

윤리경영(G) 분야에서는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고용의 평등과 법과 윤리 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 투명한 거브넌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방침을 준수한다.

특히, ESG 경영이라는 기업 환경의 변화에 신속 대응에 나선 서임순 대표의 경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 회장을 맡아 여성 경제인들의 지위 향상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ESG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서 대표는 성실납세와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으로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인천중소기업청장 표창, 인천시장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서임순 대표는 “()평산기공이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으로 투자자 및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부응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ESG 경제연구소 이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비즈니스 핵심 역량에 사회문제를 포함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주문하고 있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요청이라면서 그나마 평산기공은 그동안 ESG 경영을 잘 실행해 오고 있기에 모범이 되는 만큼 이번 선포식이 중견중소기업들에게까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용 기계, 중장비 등에 쓰이는 볼트 및 너트 등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평산기공은 AI 기반 전문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48년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열간단조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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