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소비생활센터,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및 유의사항 당부
전북도청 소비생활센터,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및 유의사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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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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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소비생활센터(센터장 최성섭)는 매년 신학기초에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내 및 길거리에서 방문, 전화권유, 전자상거래, 다단계판매업체의 악덕상술로 인해 다수의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학생들이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과 피해발생시 소비자보호기관에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작년 한해에 도 소비생활센터에 상담·피해구제 접수건 2,135건 중 방문판매 168건, 통신판매 135건, 전자상거래 103건, 다단계판매 14건 등 특수거래가 425건으로 전체의 19.9%를 차지하였다.

방문판매 등으로 주로 구입하는 품목으로는 어학ㆍ자격증교재,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세트 등으로 해당 품목에 대해 주의 요망.

방문판매 등 특수거래 사업자는 국가기관 사칭, 설문조사를 빙자하여 교재 구입을 권유하고, 무료사은품 제공, 안내책자 제공 및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대학 신입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데, 대부분의 대학 신입생들은 사회경험이 미숙하여 영업사원들의 일방적인 선전과 반강제적인 형태의 권유에 쉽게 넘어갈 뿐만 아니라 해결방법을 몰라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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