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 갖춰
창동역,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 갖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위한 환승엘리베이터 설치 예정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3.01.2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동역 1, 2번 출구(4호선 창동역 대합실 내)에서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열차도착안내시스템’ 4대가 설치 완료됐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창동역은 1호선(한국철도공사), 4호선(서울교통공사) 통합 역사로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어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 제공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번 열차도착안내시스템을 통해 4호선 창동역 대합실 내에서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동역 북측에는 1, 4호선 간 환승 편의 시설물인 엘리베이터 2기가 올해 3월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그간 계단을 이용해 환승의 어려움을 겪었던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이용자 중심의 이동 편의 시설을 통해 창동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구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역사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3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