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하여 1월 27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건설사업관리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에서 건설회사, 사업개발회사, 부동산회사, 시행사, 설계사, 분양사, 언론사, 법률 관련사, 금융사 등 사업관리 각 분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제193차 정기모임)를 성대히 가졌다.
개회식 전 참석한 모든 회원은 상호 인사를 나누었고, 윤회장은 참석한 회원 한분 한분 일일이 소개하고 회원과 회원사들은 본인과 소속 회사의 주력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윤재호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법인 정회원사 리스트를 나누어 주며 회원사 간 영업 정보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금년도엔 계획한 사업계획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 정회원사는 61개사로 종합건설회사는 현대건설외 6개사, 전문건설회사는 거산이앤지외 19개사, 엔지니어링회사는 수성엔지니어링외 3개사, 법률/금융사는 법무법인 한결외 4개사, 건자재 생산/시공은 알티파워텍외 4개사 등이다.
아울러 간사회의 조직은 2023년 1월말 현재 사무국 및 10개 그룹 20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1월말 현재, 정회원 1,576명, 일반회원 16,046명 총 17,622명이다.
끝으로 회원 모두 건배하면서 한국CM간사회와 회원(사)들의 신년도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다짐하였다. 2월 다음 모임은 2월 24일 (금) PM 6:00 종로3가역 국일관에서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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