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설 연휴 화재예방강화지구 점검 강화 주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설 연휴 화재예방강화지구 점검 강화 주문
1월 20일 구룡마을 화재현장 긴급방문, 진압상황 점검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1.29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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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워장. ⓒ대한뉴스
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워장. ⓒ대한뉴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1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화재진압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에 이재민의 신속한 보호대책 마련과 서울시의 화재예방강화지구들에 대해 설 연휴기간 예방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6시 28분경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의 화재로 4구역 96세대 중 44가구가 소실되어 62명(8시50분 소방집계 기준)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구룡마을은 서울시가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 중 하나이다.
 
 ‘화재예방강화지구’란 시·도지사가 화재 발생 우려가 크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지역을 말하며 서울시 관내에는 총 21개 지역(총 2,822동, 966,481㎡)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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