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리다 칼로 사진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5개 도시 순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프리다 칼로의 오리지널 사진전으로, 프리다 칼로를 담은 147점의 오리지널 사진, 프리다의 전기 영화, 한국 전시만을 위해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다 칼로 작업실을 모티브로 삼은 포토존도 경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7시다. 관람료는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어린이 8000원이고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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