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김성원 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31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김성원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원 등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유관단체 각계 인사 2,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 장제원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중진의원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 외에도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김 의원은 2023년도 예산 확보 내역을 비롯하여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연천~동두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 성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김 의원은 “평일에도 많은 지역주민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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