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봄철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내 전 행정기관과 유관단체 등 전 도민이 참여하는 ‘새 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3~4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되며 국·도립공원, 유원지, 항·포구,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 후 크린업 타임제와 투기행위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3.19일부터 3.30일까지 ‘대청결 주간’으로 설정한 후 제설용모래, 불법광고물, 영농폐기물 등은 배출자가 스스로 제거하도록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장, 상가, 역, 터미널, 사무실 등은 ‘내 직장 주변 깨끗이 하기 운동’ 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관리주체나 직장인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道 관계자는 “청결운동은 주민 참여 없이 행정기관 의지만으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면서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내 집 앞 쓸기’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청소는 3~4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되며 국·도립공원, 유원지, 항·포구,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 후 크린업 타임제와 투기행위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3.19일부터 3.30일까지 ‘대청결 주간’으로 설정한 후 제설용모래, 불법광고물, 영농폐기물 등은 배출자가 스스로 제거하도록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장, 상가, 역, 터미널, 사무실 등은 ‘내 직장 주변 깨끗이 하기 운동’ 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관리주체나 직장인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道 관계자는 “청결운동은 주민 참여 없이 행정기관 의지만으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면서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내 집 앞 쓸기’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오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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