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조문객에게 막말 및 욕설한 자, 그런 일 재발하지 않도록 반드시 처벌돼야!”
서영교 국회의원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조문객에게 막말 및 욕설한 자, 그런 일 재발하지 않도록 반드시 처벌돼야!”
서 의원에게도 명예훼손과 모욕적 막말한 여성 서 의원 법적조치! 경찰 막말여성 수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2.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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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중랑갑)은 지난 5일 서 의원에게 명예훼손 및 모욕적 발언을 했던 성명 미상의 여성을 상대로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영교 의원 ⓒ대한뉴스
서영교 의원 ⓒ대한뉴스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22일 이태원 분향소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서 의원에게 “영교야”라면서 말을 걸고, “세상에 여기 나와서 구경하러 왔어?”, “아이구 악성 세비 xxx답다” 등 여러차례 명예훼손과 모욕적 발언들을 늘어놓았다.

이 여성은 이태원 분향소에 자주 나타나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하기도 했는데. 특히 “xx이야”, “개xx, 꼴값”, “시체팔이하고 xx이야” 등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서영교 의원은 “저에게 한 폭언과 욕설도 문제지만,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더 많은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불가피하게 법적조치를 하게 되었다.”며, “유가족에게 2차 피해를 가하는 어떠한 행위나 욕설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분향소에서 막말을 했던 이 여성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관련 사실을 왜곡해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이에 해당 언론사는 곧바로 관련 보도를 삭제하고 기사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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