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지는 겨울 아토피, 올바른 생활 속 실천이 중요
심해지는 겨울 아토피, 올바른 생활 속 실천이 중요
극심한 가려움의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에는 생활 속 예방관리수칙 준수가 기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2.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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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연일 계속되는 영하권의 날씨로 피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여기에 히터 가동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바깥과의 큰 온도차 등은 피부 수분을 빼앗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망가뜨려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피부 건조증을 개선하지 못하면 기존의 아토피 발병 부위도 더욱 건조해지면서 살이 트고 가려움이 동반되며 이후 긁어서 생기는 피부 손상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단순 보습제 사용 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올바른 습관 실천 등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한뉴스
㈜네오팜

 

질병관리청이 14년 만인 작년 4월에 개정안으로 내놓은 ‘아토피 예방관리수칙’을 참고해 관련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올바른 관리법을 실천해볼 것을 추천한다. 손톱과 발톱은 항상 짧게 깎아 자주 관리해주며,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해준다. 피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알레르기 진단 식품 제한 및 스트레스 관리 또한 요구된다. 무엇보다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문 병·의원의 진단 아래 처방 받을 수 있는 의료기기 MD 라인 보습제를 사용해 건강한 피부 보호막으로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의 ‘MD(Medical Device)’ 라인은 아토피피부염 등 피부 장벽 손상 혹은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는 피부 보호 목적의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병·의원에서 의료인의 전문 진단 하에 처방 및 유통되는 의료 기기다. 피부에 물리적인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에 수분을 유지해주어 피부를 보호해준다. 인공향료, 인공색소, 에탄올 등 10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로 안정성이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해 아토피 피부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강남구 소재의 서울원피부과 조광현 원장은 “아토피는 계절, 생활 공간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상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고질적인 피부 질환으로, 질병관리청의 공식 지침처럼 개선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된 방법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아토피 치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습제 선택 시에는 의료 전문가의 공식 처방을 받은 의료기기 MD 라인을 선택해 손상 피부 장벽 및 건조함 개선 치료에 신경 쓸 것을 추천한다”라며,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해 경제적 부담없이 겨울철 심해지는 아토피를 현명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겨울 한파로 더욱 심해진 아토피피부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효과와 안정성 모두 입증된 의료기기 MD를 사용해 피부도 안전한 겨울을 견뎌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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