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의원, 제8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 성황리에 개최
김학용 의원, 제8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 성황리에 개최
주물 김성태, 유기 김수영, 대장간 신인영, 옹기 황영균 전통공예 작품 전시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3.02.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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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이 주최한 「제8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이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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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은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소개하고, 안성 문화예술의 저력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0년 시작하여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오랜 세월 안성전통공예를 지켜오고 있는 주물장 김성태 작가, 유기장 김수영 작가, 대장간 신인영 작가, 옹기 황영균 대표 4명을 초청하어 ‘대(代)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최소 70년 이상 선조의 뜻을 이어받아 가업을 운영해 온 작가들의 뜻이 반영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18명의 국회의원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안성 지역 기관단체장, 안성 지역 예술가 등 총 200여 명이 함께하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오늘 전시회에 출품한 네 분의 명인분들은 오랫동안 대를 이어오며 ‘안성맞춤’의 명예를 지켜오신 소중한 분들이시다”라며 “우리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인들의 작품들이 국민께 더욱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전통공예는 우리가 지키고 계승해야 할 문화적 자산”이라며 “대한민국 전통공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품을 전시한 네 명의 명인들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안성예술가들은 “국회 전시회를 8회 째 이어오며 안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제8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은 2월6일(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금)까지 5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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