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프렌치 클래식 레퍼토리”첼리스트 홍진호가 전하는 사랑의 길
“감미로운 프렌치 클래식 레퍼토리”첼리스트 홍진호가 전하는 사랑의 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2.0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019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인천을 찾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의 길’이라는 주제로 2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감미로운 프렌치 레퍼토리 클래식이 인천시민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솔리스트와 실내악 주자로 활동 중이다.

16th 아시아 쇼팽 콘체르토 어워드 1위 등을 수상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작곡가들과 쇼팽의 감성적인 작품 등을 연주한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시작으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프랑스의 음악교사이자 멘토로 불렸던 나디아 불랑제와 요절한 천재 작곡가 릴리 불랑제, 두 자매 작곡가의 작품, 프랑시스 풀랑크의 멜랑콜리를 선보인다.

이어 생상스의 로망스, 포레의 자장가와 슬픔, 쇼팽의 녹턴과 폴로네이즈를 들려준다. 파리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고혹적이고 낭만적인 선율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23년 첫 무대인 첼리스트 홍진호 <사랑의 길>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www.incheon.go.kr/art), 엔티켓(www.enticket.com) 및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약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