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구름인파 2천명 참석 대성황
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구름인파 2천명 참석 대성황
4선 중진의원 위상에 걸맞는 무게감 있는 의정성과 소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3.02.07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은 7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 스팔라스 리솜 에서 지역주민 2천여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드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의정 보고회가 개최됐다.

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대한뉴스
홍문표 의원, 의정보고회 ⓒ대한뉴스

‘예산ㆍ홍성 발전 홍문표가 10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타이틀로 시작된 의정보고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김석환, 황선봉, 채현병 전 예산ㆍ홍성 군수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군의원이 전원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하여 당초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하려 했으나 국회 본회의 시간과 전당대회 비전 발표회 시간이 겹쳐 참석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안철수 당대표 후보,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은 영상축사를 보내 축하와 참석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월 27일에 안철수, 윤상현 후보, 2월 3일에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홍성을 방문했고,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이선애 여사를 대신 의정보고회에 참석시키는 성의를 보였다.

특히 ‘농업대통령’이란 홍문표의원의 명성에 걸맞게 25개 전국축산관련 생산자단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 회장, 14만 회원을 거느린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등 중앙단위 농축산 생산자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홍문표의원은 지난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군‧홍성군 위상에 걸맞는 ’5,903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비 예산을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4선 국회의원으로서 무게감 있는 의정성과를 소개했다

​홍문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사수하고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며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신의와 의리를 지키는 정치 ‘농어촌 농어민 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지국된다’라는 굳은 신념관 국가관을 갖고 혼신을다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소개했다.

홍문표의원은 “정치인 홍문표가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국민들을 위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성과를 올렸는지 소상히 보고드리는 자리라며, 하루에 두 번 세 번 지역을 오가며 온몸으로 사명감을 갖고 국가중심, 충남중심으로 예산ㆍ홍성 10년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대표적 성과로 ▲충남도청 예산ㆍ홍성 이전, 특별법 대표발의 관철 ▲충남혁신도시법 대표발의 관철로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추진 토대마련 ▲서해선복선전철 건설 ▲장항선 단선철도 86년만에 복선철도(수도권전철)로 승격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14억 예산반영 ▲충남 KBS 방송국, 충남 교통방송국 설치확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홍성역 대규모 현대화사업(대합실 주차장, 편의시설)추진 확정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확정 ▲예당저수지 관광개발 7개사업, 총 2,694억 예산확보 ▲남당항 개발 16개사업, 총 1,649억 예산확보를 비롯하여 내포 대학병원 설립 등 7건의 윤석열 대통령 지역 국책 공약을 반영시키는 등 홍성ㆍ예산 발전을 위한 10대 국책사업 추진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긴급하고 시급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335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노력한 성과와 지난 4년간 예산ㆍ홍성군 관련 국비 1조6,19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홍문표 의원은 “이러한 빛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신 예상ㆍ홍성 군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