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청년 명예보좌관 2기 프로그램 시작
김주영 의원, 청년 명예보좌관 2기 프로그램 시작
“김포 청년과 함께 만들어갈 법안과 정책 기대”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2.0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이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경기 김포(갑) 김주영과 함께하는 청년 명예보좌관 2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작년 여름 성황리에 진행됐던 1기 프로그램에 이어 2기 프로그램에도 11명의 김포 청년들이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경기 김포(갑) 김주영과 함께하는 청년 명예보좌관 2기 활동 사진 ⓒ대한뉴스
경기 김포(갑) 김주영과 함께하는 청년 명예보좌관 2기 활동 사진 ⓒ대한뉴스

이날은 명예보좌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김주영 국회의원과의 靑-young 토크, 김주영 의원실 이은영 보좌관의 ‘보좌관의 모든 것’ 입법과정 멘토링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 8명이 참여했다.

첫날 김주영 국회의원은 명예보좌관들과의 토크 시간에서 지난 2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및 지역 성과를 소개했고, 정치인으로서의 가치관과 정치 철학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유롭게 김포와 대한민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주로 김포의 교통 문제, 노동 문제, 경제 정책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 보좌진 멘토링에서는 김주영 의원실 이은영 보좌관이 ‘보좌진의 모든 것’을 주제로 국회에서의 입법 과정, 의제 발굴 과정 등을 설명하고 보좌진이라는 직업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여러 사례를 보여주셔서 보좌진이 국회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자세히 알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 김포(갑) 김주영과 함께하는 청년 명예보좌관 2기는 김주영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보좌진, 김포시 시의원 등을 직접 만나며 진행된다. 또 청년들의 정책 제안 아이디어 경연대회와 김포 정책간담회를 통해 실제로 청년들이 입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영 의원실 측은 제안되는 아이디어에 대해 실제 입법은 물론,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치에 참여한 성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국회 본회의장 및 박물관 투어, 김포시청‧김포시의회 견학, 정책 제안 아이디어 경연대회 및 김포 정책 간담회 등 총 4회로 구성된다. 김포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았고, 2월7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6시에 4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우리 동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정치적 가치관, 보좌진이라는 직업에 대해서까지 알아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라면서 “김포 청년들에게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 20대 명예보좌관님들을 만나 정말 영광”이라면서 “청년이 실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이 정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