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국토교통위원회)는 8일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특위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의 투자촉진, 인력양성, 규제개혁, 금융지원 등 육성 및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위의 활동기한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김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첨단산업의 전북 익산 유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수흥 의원은“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이 수도권에만 편중될 경우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은 물론 지방소멸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첨단산업이 취약한 전북에 이와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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