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조함과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건조함을 느끼기 쉽고, 히터 사용, 미세먼지 등이 피부에 자극을 더하며 가려움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오래 유지된다면 홍반, 각질 등을 유발하는 피부 건조증이나 긁으면서 생긴 상처로 인한 피부 손상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건조함과 가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빠른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피부 건조증 환자는 건조한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피부 건조증 환자는 초겨울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3월 이후에야 감소세로 접어든다고 밝혔다. 극심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겨울철, 2차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건조와 가려움을 진정시켜 줄 뷰티 제품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 보습 충전과 함께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까지! 더마비 –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급격하게 건조함을 느낄 경우 얼굴 뿐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이 깨져 있을 수 있다. 특히,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무의식적으로 피부를 긁을 경우 아침 저녁으로 보습제를 바르면서 건조함을 해소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피부에 좋은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을 층층이 쌓아 건강한 피부 구조를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개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적용되어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키고 보습 시간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보습과 가려움 개선에 효과적인 네오팜의 특허성분 ‘Dualguard-7TM’이 하얗게 일어난 각질까지 케어해 주고,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작은 크기로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 포뮬러가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켜준다. 특히, 1회 사용 직후 174% 보습 개선 효과 및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 또한 검증되었다. 또한, 가벼운 발림성의 저자극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바디부터 페이스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건조함에 가려움까지 찾아온 피부가 고민이라면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사용해 보자.
▶ 건강한 두피를 위한 데일리 스케일링, 클로란 – 시트러스 스케일링 샴푸
평소와 달리 두피가 가려워 긁는 횟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면, 두피 역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경우 오래된 각질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보습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약산성 제품으로 스케일링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 No.1 헤어케어 ‘클로란(KLORANE)’의 ‘시트러스 스케일링 샴푸’는 과다 피지와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데일리 두피 스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1회 사용 후 두피의 과다 피지 86%, 모발의 과다 피지 98%를 감소시켜 주는 것을 입증 받았다. 이를 통해 모발에 볼륨감을 부여해 주는 것 역시 특징.
또한 두피 본연의 pH 레벨은 유지하고 피부 장벽은 보호해 주는 자연 유래 성분의 약산성 제품이며, 동물성 원료와 설페이트류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극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모발에는 수분을 충전해 주어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모발은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두피의 가려움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시트러스 스케일링 샴푸’로 해결해 보자.
▶ 먹으면서 충전하는 수분, 정관장 –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
피부에 도포하는 보습제만으로 부족한 것 같다면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해 보자. ‘정관장’의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은 자기 무게 1,000배의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사용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섭취 후 피부 보습량 개선율이 증가함을 인체시험을 통해 입증 받았다. 어린 콜라겐과 엘라스틴, 비타민C 등도 포함하고 있어 촉촉하고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항산화 과일 5종(바나나, 푸룬, 콩코드포도, 석류, 파인애플)을 블랜딩하여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제품이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섭취할 제품을 찾고 있다면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관리해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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